남아프리카의 내륙국 짐바브웨의 월버그우단도마뱀붙이

듣기만 해도 이름이 길어서 기억하기 어려운 이 아이는 탈피가 덜 된 것 같은 느낌으로 옆에서 도와줘야 할 것 같지만 알아서 잘 크는 아이 중에 한 종입니다. 신기한 건 그 위의 단계가 동성애자라는 뜻으로 해서 되기도 하는데 절대 아니면서 우단도 마 뱀붙이속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일속이라고 하니 착각하면 안 됩니다. 그럼 오늘 이 아이에 대해서 파고들어 볼까요?

 

짐바브웨는 남아프리카의 내륙국이며 수도는 하라레이며 1965년 11월 11일 이언 스미스의 주도로 영국으로부터 로디지아라는 이름으로 독립했으나 소수 백인 주도의 일방적인 독립이었기에 1979년 6월 1일에 흑인의 참정권을 확대한 짐바브웨 로디지아를 수립하였다고 합니다. 1979년 12월 12일에 다시 영국의 식민지인 남로 죽어로 복귀한 이후, 1980년 4월 18일, 로버트 무가베의 주도로 현재의 짐바브웨로서 새롭게 독립한 이곳은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가 있는 나라이기도하며, 그레이트 짐바브웨 석조 유적군도 유명하죠. 이 유적은 쇼나족이 건설한 것이지만 과거에 식민지로 삼았던 백인들은 열등한 흑인들이 이런 것을 만들 수 없다고 믿고 이곳을 솔로몬 왕의 금광 유적이라 생각해 도굴꾼이 유적을 싹 쓸어갔으며, 그 뒤로도 시바 여왕의 궁전이라거나 아랍인이 지은 것이라는 등 근거 없는 주장을 하며 체계적으로 연구하려는 학자들을 방해하기도 했다고 하며 오늘날에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발견된 새 조각상이 국기에 그려져 있다고 하니 봐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자연 상태 자체는 무척이나 잘 보존되어 있는데, 특성상 미개발지역이 많고 동물들이 서식하기에 좋은 사바나 평원이 전국적으로 펼쳐져 있어 많은 동물학자들의 로망 국가가 되고 있고 한때 킹 치타가 발견되었다고 난리 법석을 떨었던 곳도 이곳이며 오늘은 여기에 대부분 위치해 있는 도마뱀에 관해 나눠볼까 합니다.

 

월버그 우단 도마뱀붙이

출처 - 나무위키

월버그는 보츠와나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모잠비크, 스와질란드, 짐바브웨의 미옴보와 모 페인 지대에서 고유한 종으로 분포 영역의 대부분은 짐바브웨에 위치해있다고 합니다. 주로 해안가의 덤불 쪽이나 중 습성 혹은 건조성이 있는 사바나의 나무껍질과 바위, 빈 새 둥지 밑에서 은신하면서 오른다고 하며 피부가 보는 거와 같이 실크처럼 생겼으며 감촉도 벨벳 같기 때문에 이리 불린다고 하며 짙은 회색에서 부드러운 회갈색 바탕으로 척추를 따라 창백한 V자 무늬나 가로 줄무늬, 혹은 창백한 얼룩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성체는 꼬리까지 최대 21cm까지 자리면서 평균적으로는 14~18cm까지 자라는 아이로 보통 손 한 뼘 정도의 크기이기에 귀여운 아이이지만 사람들의 눈에 잘 안 띄는 이유는 야행성으로 낮에는 때때로 가끔만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오직 밤에만 은신처에서 멀리 떨어져서 움직이면서 보통은 구애를 할 때에만 움직인다고 하며 바오바브나무나 지붕 혹은 전통적인 진흙 헛간에서 인간 거주지의 지붕에서 흔히 발견이 된다고 하죠. 쥐처럼 있지만 발견하기 어려우면서도 쉬운 아이인 이 아이는 주로 딱정벌레를 먹으면서 나비를 먹기도 하지만 노래기도 먹기도 하며 식성은 먹을 수 있는 것들을 먹는 다고 하며 충식을 주로 먹죠. 그래서 암수 가릴 것 없이 성적으로는 거의 티가 나지 않아 성적 이형성을 전혀 보여주지 않지만 암컷은 성적으로 성숙하고 해마다 번식을 한다고 하며 크고 껍질이 단단한 한 쌍의 알을 낳는데, 갓 알을 낳았을 때에는 껍질이 부드럽고 잘 달라붙는다고 하며 알의 진 지름은 어미의 덩치와 무관하게 17~19mm에 이르며 거의 몸의 1/10의 크기를 낳는데 이 알들은 대부분 튀어나온 나무껍질이나 바위 균열 따위 밑에 숨겨져 있다고 하니 지붕 위에서 발견되었다 하면 튀어나온 곳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애완동물 거래에서 발견되지만 드물게 발견되는 이 아이들은 대부분 사납게 물기에 조심해야 하며 사육 시에는 은식 처가 필요하고 온도는 높게 맞춰줘야 하며 낮에 따뜻하게 몸을 지지는 것을 좋아하기에 10이나 20 와트짜리 할로겐전구가 좋다고 하며 습도는 꼭꼭 꼭 필요합니다. 키친 타워를 적셔셔 놓아두는 게 제일 좋으며 습도를 맞추는 기계가 있을 경우에는 한쪽은 60으로 다른 쪽은 80% 정도의 습도를 맞춰주는 것이 좋고 한구석에는 물그릇을 놔두어서 날마다 사육장 안에 물을 분사해줘야 하며 하루에 12시간씩은 꼭 열대환경으로 모사를 해줘야 합니다. 특히 번식을 할 때에는 계절의 낮 길이 변화를 따라 해 주면 촉진이 되기에 야행성의 습성을 보기 위해서는 빛을 은은하게 해주는 것이 좋고 급여할 때에는 귀뚜라미이나 밀웜의 곤충이 가장 적절하며 칼슘을 많이 줄 경우에는 목의 칼슘 낭이 부풀어 오르기에 주의해야 하고 물그릇의 물도 마시긴 하지만 대부분 물방울로 물을 섭취하기에 분무기를 자주 해주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겉으로 보았을 때에는 암수 판별이 어렵지만 자세히 보면 수컷은 꼬리 밑동에 반음 경이 두 덩이가 있으며, 총 배설강 입구 바로 윗부분에 한 쌍의 항문 전공이 있는데 암컷은 둘 다 없으니 꼬리 밑을 보면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 대부분 숨어 있거나 나와있은 아이들은 가만히 멍 때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아이들이 놀라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죠. 저는 그 모습이 귀여워서 같이 멍을 때리면서 보거나 만져보고 싶은걸 억지로 참으며 사진을 켜서 찍는데 다행히 친구의 아이는 소리에 민감하지 않아서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출처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