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사는 작은 도마뱀

열대 해변이 펼쳐져 있어서 힐링하기 좋은 곳으로 사진 찍기 좋은 분위기들이 많아서 인스타용으로도 좋은 곳이면서 가장 행복한 것은 수영과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곳이기에 너무나도 끌리는 곳이며 자연 자체는 말할 필요도 없이 아름다운 곳이기에 보기만 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소리도 좋은 곳이기에 정말 힐링 자체인 것 같습니다.

 

푸에르토리코는 카리브해에 있는 미국의 자치령이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남동쪽으로 약 1,600 km 떨어져 있으며 푸에르토리코는 대 앤 틸리스 제도의 도미니카 공화국과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사이에 위치한 본섬과 수많은 작은 섬들을 포함하는 군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가운데에는 비에케스섬, 쿨레브라섬, 모나섬 등이 있다. 푸에르토리코의 본섬은 쿠바, 히스파니올라섬, 자메이카를 포함하는 4개의 대앤틸리스 제도 가운데 땅 면적이 가장 작으며, 인구는 두 번째로 적다. '푸에르토리코'의 뜻은 '부유한 항구'라는 뜻이며 수도는 산후안이고 면적은 9,104 km2, 인구는 2019년 추정치 기준으로 3,193,694명이고 공용어는 스페인어와 영어이지만 스페인어가 더 널리 쓰인다. 푸에르토리코는 본디 아메리카 원주민인 타이노가 살던 곳이고 1493년에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도착하면서 스페인 제국의 식민지가 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식민지 가운데 한 곳이 됐다고 하며 그 뒤 프랑스와 네덜란드, 영국의 침략을 받았으나 400여 년 동안 스페인 제국령으로 남았다. 그동안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아프리카에서 온 노예 및 카나리아 제도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온 이주민들이 들어오고, 원주민들이 쫓겨나거나 동화되면서 문화와 인종의 변화가 일어났다고 하고 푸에르토리코는 페루 부왕령이나 누에바 에스파냐와는 달리 부차적이면서도 전략의 요충지로 기능했다. 스페인 제국의 통치는 19세기까지 이어졌고, 이는 원주민 및 아프리카, 유럽의 요소가 섞인 독특한 문화와 언어를 낳았다. 1898년에 일어난 미국-스페인 전쟁의 결과 미국은 파리 조약으로 푸에르토리코를 획득했다고 하며 푸에르토리코 인들은 1917년부터 미국 시민권을 얻었으며 섬과 미국 본토 사이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푸에르토리코는 미국의 주가 아니므로 미국 의회에서 표결권은 없고, 대신 미국 하원 상주대표를 보내고 있으며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미국 시민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할 수 없고 단지 일부만 연방소득세를 낸다고 하며 푸에르토리코는 다른 속령 및 워싱턴 D.C. 와 마찬가지로 미국 상원 의석이 없다. 1952년에 공포된 푸에르토리코의 헌법은 푸에르토리코의 미국 시민들이 행정관을 뽑도록 규정했고 앞으로 푸에르토리코의 지위를 어떻게 할 것인가는 항상 중요한 논쟁의 대상이 돼 왔다.

 

모니터 도마뱀붙이

출처 - 위키백과

모니토 도마뱀 붙이는 푸에르토리코의 모니토섬의 도마뱀붙이류 고유종이며 모니토섬 북서쪽의 바다동굴 너머 선반 모양 지층과, 캐슬 락부근의 면적이 적으면 이것밖에 안되는 곳은 불과한 북동쪽 가장자리 이외에는 서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종은 1974년 5월에 모니토섬에서 성체 한 마리와 알이 수집되면서 발견되었고 이 종이 이렇게 드문 건 모니토섬에 쥐가 도입되었으며, 2차 세계 대전 이후에 미국 해군이 폭격 연습을 하여 서식지가 파괴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1982년에 이 종의 개체군의 범위와 규모를 평가하기 위한 조사가 수행되었고 총 18 개체가 관찰되었고 이러한 이유로 이 종은 1982년 10월 15일에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관리국에 의해 위기종에 올랐다고 합니다. 모니토도마뱀붙이는 푸에르토리코 자연환경자원부에서 1992년, 1999년 두 차례에 걸쳐 애급쥐를 박멸시킨 이후 번창해왔으며, 위기종의 목록에서 제거되었고 처음 서술되었을 때는 모니토섬 남동쪽 5km에 위치한 , 데세쳬오섬의 데세쳬오난쟁이도마뱀붙이와 근연 관계에 있다고 여겨졌다고 합니다. 이후의 연구는 모니토도마뱀붙이는 푸에르토리코 둑에 흔히 서식하는 큰 비늘 땅딸이 도마뱀붙이와 유전적으로 더 가깝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 녀석들은 원체 희귀해서 알려진 바가 별로 없고 모니토 도마뱀붙이의 체색은 연한 회색에서 갈색을 띠며, 등에는 좀 더 짙은 점박이 무늬가 나있으면서 이 종의 최대 체장은 주둥이에서 항문까지 36mm다고 합니다. 이 녀석들의 식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다른 도마뱀붙이처럼 충식 동물이거나/혹은 육식동물일 것으로 보이며 번식에 대해서도 거의 알려진 바가 없으나 번식기는 5 - 11월로 알려져 있고, 암컷이 한두 개의 알을 낳으면 두세 달 뒤에 부화할 것으로 추측되며 일반적인 도마뱀붙이류와 달리 주행성이라고 합니다.

 

버진아일랜드 땅딸이 도마뱀붙이

출처 - 위키백과

모니터와 같은 과, 속에 있는 버진 땅딸이는 1964년 여름에 생물학자 리처드 토머스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버진고다섬의 건조하고 나무가 우거진 능선을 따라 수집할만한 것을 찾던 중 발견되었고  완모식표본 폰드 만너머의 언덕 능선에서 수집된 성체 암컷이고 여덟 개의 부모식표본은 전부 버진고다섬에서 잡혔으며 새로운 종을 기술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고 합니다. 땅딸이도마뱀붙이속에 분류되는 이 녀석은 작은 크기 뿐만 아니라 머리의 독특한 무늬, 작지만 용골솟은 비늘, 등 부위의 서로 겹쳐진 비늘로 특징지어지고 등은 대개 온통 검은색이고, 등 가운데 부위에는 요철형 비늘이 없고, 어깨와 골반 부위에는 색깔 무늬가 없다고 합니다. 외양이 상당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버진땅딸이는 니콜 땅딸이와 유전적으로 제일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버진아일랜드에서 그렇듯이 니콜 땅딸이는 푸에르토리코에서 제일 작은 토착 땅딸이 도마뱀붙이류이고 타운센드 땅딸이 도마뱀붙이의 서식 범위는 버진 땅딸이와 서식범위 사이에 들어가있는데, 버진땅딸이와 니콜 땅딸이가 분화된 이후에 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이 종은 전형적으로 등과 다리가 짙은 갈색을 띠며, 흔히 더 짙은 색 비늘이 작은 무늬를 이루며 군데군데 흩어져있으며 눈 사이를 줄무늬가 가로지르는데, 어떤 개체는 줄무늬가 흐릿해 알아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눈 뒤쪽으로는 각각 검은 테두리의 황갈색 줄무늬가 관자놀이 너머로 뻗어나가 머리 뒷부분에서 흐려진며 후두부에는 타원형의, 테두리가 검은 황갈색의 줄무늬가 머리의 한쪽에서 반대쪽으로 이어져있으며, 때때로는 눈 사이의 줄무늬와 이어진다고 합니다. 등의 암갈색 비늘들은 배 쪽으로 이어지다 흐려지지만, 대부분의 비늘들은 검은 테두리를 유지한다고 하며 배 쪽은 밝은 회색이나 크림색이고 꼬리는 황갈색 바탕에 더 짙은 비늘들이 이따금 점 무리 들이나 짧은 선을 이룬다고 합니다. 목에서는 옆부분에 이어지던 밝은 비늘이 이루는 굵은 서이 희미해진다고 하며 성적 이색성은 없지만, 즉 성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지 않지만, 암컷은 수컷보다 다소 큰 편이어서 암컷의 평균 18 mm, 수컷은 16 mm 정도다고 하기에 주둥이는 평범하고 뭉툭하고 꼬리는 끊어지면 다시 재생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귀여운 아이들 현재 제 친구도 키우면서 점점 도마뱀에 관한 애완동물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왠지 모르게 조만간 키우게 될 것 같은데 이게 진짜 사랑스러운 건 키친 타워에 매일 물을 뿌려주지만 이곳에서 잘 숨어 있기에 찾기가 어려워서 애를 먹었지만 잘 찾으면 빼꼼하고 얼굴을 보여주는 것조차 행복의 행복입니다.

출처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