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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렇다
알면 알수록 놀라운 콜롬비아였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 세계 5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다양한 나라 등 세계라는 단어가 계속 함께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라고 검색하면 한국에서는 나라보다도 패딩이 더 많이 뜨고 있어 희한합니다. 그만큼 패딩 브랜딩을 잘했다는 것이기에 본받아야 하는 가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콜롬비아 콜롬비아는 남아메리카 대륙의 북서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베네수엘라와 브라질, 남쪽으로는 에콰도르와 페루, 북쪽으로는 카리브 해가, 북서쪽 국경으로 파나마와 맞닿아있고 서쪽으로는 태평양이 있으며, 자메이카, 아이티, 도미니카 공화국,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해역과 붙어있고 콜롬비아는 세계에서 26번째로 큰 나라이며, 남아메리카에서는 4번째로 크다고 합니다. 이 나라는 환태..
2016년 친구와 함께 두 번째로 떠났던 해외여행지. 그곳이 바로 타이완이었습니다. 길을 걷다 보면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열대나무들과 잎이 커다란 식물들이 주변 곳곳에 있고 전철을 타고 밖을 바라보면 시골에 온듯한 풍경을 보았죠. 덥기도 많이 더웠지만 대만만의 풍경과 분위기가 기억에 남아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이번에는 추억이 있는 대만의 파충류에 대해 나눠보고자 합니다. 타이완 타이완이 역사 기록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1624년 네덜란드 상인들이 타이완섬에 진출하면서 시작되었고 물론, 그 이전 시기에도 타이완 원주민들이 정주, 생활하여 왔으며 고대부터 이어져 온 타이완은 오스트로네시아 어족 원주민들의 섬이었으나 명·청대 들어 점차 한족이 이주하여 살기 시작했고 타이완의 역사는 크게 16세기 이전..
이제야 적는 우리나라의 파충류입니다. 산속을 걷다 보면, 시골집인 저희 집을 걷다 보면 흔하게 보는 개구리와 뱀, 그리고 가끔씩 보이는 도마뱀이 있습니다. 생각 외로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살고 있는 우리나라에는 어떤 파충류들이 살고 있을까요? 우선은 한국에 대해서 먼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져있으며 오른쪽은 태백산맥, 왼쪽은 평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더군다나 겨울에는 편서풍으로 인해 북부는 시베리아와 몽골 고원의 영향으로 대륙성 기후를 가졌으며 건조하고 무척 춥습니다. 남부는 이런 영향을 적게 받아 상대적으로 온난한 편이죠. 여름에는 태평양의 영향을 받아 해양성 기후의 특색을 보여주며 고온다습합니다. 계절은 사계절이 뚜렷이 나타나며 대체로 북부는 여..
유럽여행을 간다면 한 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아르메니아는 랜드마크로 캐스케이드 컴플렉스가 있습니다. 제가 가고 싶어서 랜드마크라고 붙인 캐스케이드 컴플렉스는 예술 작품들이 많은 곳으로 문화 예술의 중심지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가서 구경을 하고 싶은 에르메니아의 파충류를 알아봤습니다.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공화국을 줄여서 아르메니아라고 부르며 캅카스 지방에 있는 내륙국으로 수도는 예레반, 공용어는 아르메니아어입니다.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터키, 이란, 아르차흐 공화국과 국경을 접하며 1921년 예레반을 수도로 하는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수립되고, 이듬해 소련에 가입하여 1990년 8월 주권을 선언하고 1991년 12월 독립국가연합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아르메니아는 산이 많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