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렇다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공화국 온두라스 본문
바나나 농장과 커피농장으로 세계적으로 손에 꼽히는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는 온두라스는 저에게 너무나도 생소한 나리입니다. 알고 보니 마야문명의 유적지가 남아 있는 신비의 나라로 유명하더군요. 미술전시회와 음악회가 개최되는 장소이며 배낭을 메고 둘러보기 좋은 곳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저의 여행 버킷리스트가 늘어납니다.
이전에 과거 영국령 온두라스와 구별하기 위해 스페인령 온두라스로도 불렸었으며 온두라스는 서쪽에 과테말라, 남서쪽에 엘살바도르, 남동쪽에 니카라과, 남쪽에 태평양의 폰세카 만, 북쪽에 온두라스 만, 카리브해의 큰 후미에 인접한다고 합니다. 온두라스는 몇몇 중요한 문화의 근원지인데, 특히 주목할 만한 것으로는 마야가 있고 16세기에 많은 나라들이 스페인에 의해 정복당했고 그들의 언어와 관습이 도입되었으며 1821년에 독립한 이후부터 공화국이 되었으며 112,492 km² 의 면적과 약 8백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고 수도는 테구시갈파이고 광물과 열대 과일 등의 생산이 특히 중요한 산업이고 이 나라는 축구 전쟁을 벌인 나라이며, 이 전쟁은 온두라스 국민들에게 지금도 역사의 일부로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고 온두라스는 1821년 멕시코에 가입된 상태에서 독립하였고, 1839년경에 완전히 독립하였다고 합니다. 1969년 엘살바도르와의 마찰을 겪던 도중 1970년 FIFA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엘살바도르와 맞붙어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 축구 전쟁을 치르게 되었는데 이때 온두라스의 상당수의 영토가 완전히 초토화되었으며 2006년 1월 27일 취임한 대통령 마누엘 셀라야는 2009년 6월 28일 그 직을 잃었으며 그날 새벽 수도 테구시갈파 중심가 대통령궁을 장악한 군부는 국민이 뽑은 국가원수에게 총부리를 겨눴다고 하며 해외로 추방됐던 그는 2009년 9월 21일 다시 온두라스로 귀국했다고 합니다. 온두라스의 영토는 80% 정도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하지만 해안을 따라 좁은 평원이 있고 미개척지 정글이 북동지역에 있고 태평양쪽은 급사면, 카리브해 쪽은 완사면이며, 화산은 없고 저지는 아열대 우림이나 고지는 시원하다고 합니다. 수도 테구시갈파는 해발 1,000m의 고지에 있으며, 인구 집중지역도 중앙 고지와 태평양 쪽 사면이고 북서쪽에는 인구가 많이 있는 산 페드로 술라 계곡이 있고 자연 자원으로는 목재, 금, 은, 청동, 납, 아연, 철 등이 나고 생선, 새우 등도 많이 난다고 합니다. 이 나라도 가난한 저개발국으로, 커피·바나나가 수출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목재·면화가 이에 버금가는 산출품이고 최근 제조업·건설업 등에 주력하고 있고 수도 테구시갈파는 은이 산출되어 발달한 도시인데 이 나라 정치, 경제의 중심지이고 주민은 메스티소 90%가 대부분이고, 인디오, 흑인, 스페인계 백인이 인구의 나머지를 차지하고 공용어는 스페인어이지만 극히 소수지역에서 인디언 언어를 사용하며, 북부 해안 그리고 카리브해 섬 지역에서는 영어가 사용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종교는 로마 가톨릭 교회가 주된 기독교인이 대다수이고 온두라스 사람들이 가장 즐겨하는 스포츠는 축구와 농구, 배구이고 농구와 배구는 좀 드문 편이고 1962년 대한민국과 수교하였으며 이듬해에 현지 한국 공관이 설치되었지만 후에 철수하여 주과테말라 한국 공관이 겸직하고 있고 1988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여 선수단을 서울로 보낸 적이 있고 한국에서 온두라스를 직접 잇는 항공편이 없기 때문에 온두라스를 여행하려는 한국인들은 제3 국을 경유해야 한다고 합니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과는 수교하지 않았으며 현재 테구시갈파에 한국대사관이 개설되어 있으며, 3번째 대사가 부임한 상태고 중화민국과 수교하고 있기 때문에 중화인민공화국과는 외교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곳에는 어떤 파충류들이 살고 있을까요?
깃 땅딸이 도마뱀붙이
땅딸이라고 하면 땅딸보 같은 애기들이 생각이 나고 저의 생각은 딱 맞아떨어졌기에 난쟁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도마뱀은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의 일부에서 자생을 하며 구체적인 서식지는 멕시코의 오아하카와 베라클 루스에서 과테말라를 지나 온두라스에 이르며 이 도마뱀붙이류는 목둘레에 테두리가 검은 크림색의 줄무늬가 나있습니다. 꼬리의 밑동과 중간에도 비슷한 줄무늬가 나있으며 등의 비늘이 용골지기보단 부드럽기 때문에 큰 땅 땅딸이 도마뱀붙이와 구별할 수 있다고 하며 이 종은 고도 0~1000m에 이르는 다양한 유형의 열대우림과 아열대 습식 우림에서 발견이 된다고 하며 때로는 인가나 초가지붕 근처에서도 발견된다고 하고 흔하게 분포하고 있어서 당장 심각한 멸종위협에는 직면하지 않았지만 인가에서 때때로 집 도마뱀붙이의 먹이가 되거나 먹이를 두고 경쟁하기에 지켜봐야겠습니다. 두개골은 견고하고 완전한 신경 두개골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많은 다른 뼈가 느슨하게만 부착되어 있으며, 특히 이동성이 높은 턱뼈가 있어 큰 먹이를 쉽게 조작하고 섭취할 수 있고 아래턱의 왼쪽과 오른쪽은 앞쪽 끝에서 유연한 인대에 의해서만 결합되어 넓게 분리되고 아래쪽 턱 뼈의 뒤쪽 끝은 사각 뼈로 관절이 더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악골과 정방형 뼈는 지상 부담 진동을 선택할 수 있고 아래턱의 측면은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표면에 턱을 대고 있는 청각이 좋으면서 먹이의 위치를 탐지하는 데 사용된다고 하며 턱-사각형- 등골 경로는 외이가 없고 공기로부터 진동을 수신하기 위해 다른 척추동물의 소골에 의해 제공되는 임피던스 매칭 메커니즘 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옹스트롬 규모의 진동을 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멕시코 강거북
멕시코 강거북은 강거북과의 유일한 종으로 멕시코에서 온두라스에 이르는 중앙아메리카에 서식하고 있고 등딱지의 길이는 65cm이며, 몸무게는 20kg 정도이며 고기를 얻기 위해 잡아들이고 알의 재취 때문에 현재 멸종위기종이라고 합니다. 역시 사람, 인간이 문제이며 국제 자연보호연맹은 이들을 심각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해 CITES 부소 속에 의해 포획 및 생산품 거래가 금지된 상태로 1847년에 기재가 된 유일무이 한 강 거북이 멸종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녹색 이구아나
미국 이구아나 또는 일반적인 녹색 이구아나로 알려져 있어 초식 도마뱀으로 보통 사람들은 단순히 이구아나라고 부르고 섬 전체에 일반적으로 분포되어있으며 1758년 스웨덴 식물학자 칼 린네우스에 의해 공식적으로 등록되었으며 그 이후로 수많은 아종이 확인되었지만 나중에는 같은 종의 지역 변종으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주로 물 근처에서 발견되며 추운 날이나 습기가 가득 찬 날에는 따스함을 유지하기 위해 지상에 머무르고 다른 도마뱀과 대조적으로 정수리 눈이라고 불리는 머리 위에 흰색 광감각기관을 가지고 있고 이 기관은 눈의 기본적인 망막과 렌즈만 가지고 있기에 이미지를 형성화 할 수 없지만 빛과 어둠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먹이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이 종을 애완동물 무역으로 큰 수요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귀여운 땅딸보부터 애완동물 이구아나와 멸종위협 종인 거북까지 다양하게 오늘은 만나봤습니다. 특히나 사람들은 무언가 발견했을 때 어떻게 서든 수익으로 엮으려는 관점이 참 대단했습니다. 저도 사업가가 되려면 그러한 관점을 넓여야 하는데 아직 멀었나 봅니다. 멀었기에 더 지식을 넣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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