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작은 나라 안도라의 버마도마뱀

안도라의 상자가 아닌 안도라의 나라는 스키장으로 유명하면서 유적지로도 유명하기에 관심이 많은 곳중인데요. 그만큼 환경또한 제취향 저격인 곳이기도 하며 놀러가게 되면 꼭 겨울에 놀러가고 싶은 곳중 하나인데요. 제가 오늘 함께 나눌 아이는 겨울에는 안보이고 여름과 따뜻한 날에만 볼 수 있는 아이입니다.

 

안도라 공국, 줄여서 안도라는 유럽의 카탈루냐와 프랑스 사이에 있는 공국이고 468 평방 킬로미터의 작은 나라이며 프랑스 대통령과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교구인 우르젤의 주교가 공동영주로서 지배하는 나라이고안도라 지역은 8세기무렵부터 고트족이 살기 시작하였고 1278년 9월 8일 우르젤 주교와 푸아 백작간 파레아제스협정 체결로 말미암아 독립한 이후 공동영주제가 되었으며 16세기에는 푸아 백작이 주권을 프랑스 왕실에 넘겨줌에 따라 안도라의 주권이 프랑스와 스페인 카탈루냐의 우르젤 주교 사이에 공유된 뒤 오늘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는 1806년 나폴레옹의 지배 때 다시 확인되었고 1866년에 의회를 만들고 1993년에는 헌법을 제정하고 유엔에 가입했고 대한민국에서는 재스페인 대사관이 안도라 공국의 재외공관 구실을 겸하고 있으며안 도라의 수도 안도라라벨랴이며, 평균 고도는 1,996m이고 안도라에서 가장 높은 곳의 고도는 2942미터이고 안도라에는 60개가 넘는 빙하 호수가 있는데, 가장 큰 곳은 레이크 주클라이고 70 에이커를 차지하고 있으며 60개 정도의 호수 중 몇몇 호수의 물은 정말 깨끗하여 정수 없이 마셔도 된다고 합니다. 안도라는 정말 좋은 날씨로 각광을 받는다. 아주 높은 곳을 제외하고는, 평균 온도가 -2°C에서 24°C이고 가끔 높은 곳에서는 -18°C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2006년 정부의 조사 결과 4,381,802대의 차가 안도라에 들어왔다고 조사되었으며, 이것은 안도라의 환경 오염의 주 원인이 되고 있으며 안도라에 와서 주로 관광객들이 하는 불평은 낮은 질의 공기일 정도로, 벌써 대기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버마비단뱀

출처 - 나무위키

세계 5대 대형뱀에 속하는 덩치큰 비단뱀으로, 대부분 뱀과 마찬가지로 암컷이 수컷보다 긴데 대부분 약 4 m까지 자란다고 하고 특별히 긴 암컷들은 5.4~5.7 m까지도 자라면서 최대 크기는 6 m라고 추정한다. 공식 기록으론 역사상 가장 무거운 뱀이고정말 굵게 자라는 뱀으로, 가히 그린아나콘다랑 맞먹을 정도로 뚱뚱해서 정말 큰 개체는 육지에선 몸이 퍼져서 살 접힌 게 보일 정도이고 공비단뱀처럼 매우 온순한 성격이고 의외로 지능이 높아 주인을 잘 알아보며, 먹이만 제때 제때 공급해준다면 뭔 짓을 해도 가만히 있으면서 얌전한 뱀이고 심지어 예민한 성격이고 허약한 공비단뱀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맷집도 좋고 튼튼하다 보니 사육 난이도는 의외로 매우 쉬운 대형뱀이고 단 얌전히 잘 있다가 가끔 뜬금없이 주인을 문다고 한다고 합니다.. 크기가 작아서 물려도 상처가 크지 않은 공비단뱀과는 달리, 이빨도 크고 완력도 쎄며 턱 힘도 좋다 보니 순간적으로 잠깐 물리기만 해도 정말 크게 피를 볼 수 있으며 만약 제대로 빡쳐서 제대로 휘감으면 진짜 사람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는, 평소엔 얌전하지만 잘못 건들면 큰일날 수도 있는 뱀이고 온갖 병균이 득실득실하고 별의별 이상한 식물이나 독사가 즐비한 동남아에서 적응한 뱀답게 굵기에 비해 맷집이 엄청나고 튼튼하며 잔병치레도 없는 무적의 뱀으로, 생명력이 엄청나서 기온만 맞고 물가만 있는 곳이라면 어딜 가도 잘 살아남는다고하며 머리 위의 화살표 모양이 특징으로, 아프리카비단뱀과 비슷하지만 화살표 안 사각형이 뚜렷한 편이고비단뱀답게 새끼 땐 나름 귀엽게 생겼다. 이름에 들어간 버마는 현 '미얀마'의 옛 명칭으로 따라서 미얀마비단뱀으로도 불리고 이름처럼 미얀마에서는 당연히 서식하고, 인도, 네팔 등지와 중국남부, 동남아시아의 태국부터 베트남, 인도네시아의 자바, 보르네오, 술라웨시에도 분포하고 해당지역의 초지, 삼림지, 물 근처에 터를 잡는다는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의 플로리다 주에서 유입되어서 토종 동물들을 죽이는 등 생태계를 교란시키거나 어린 아이를 잡아먹는 일들이 늘어나 주정부에서는 위험한 외래종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천적으로는 사람과 바다악어 호랑이와 표범도 천적이 될 수 있지만 현재 밝혀진 바는 없다고 합니다. 온순하고 까다롭지 않아 대형 뱀 중에서는 사육하기 쉬운 종이고 동물원의 파충류관에서도 이 뱀은 거의 빠지지 않고 볼 수 있고 온순한 성격 덕분에 뱀 만져보기 체험에도 많이 쓰인다고 하며 수명은 20년 정도 되고 체질이 강하고 먹성이 좋아 잘만 기르면 오래 키울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성장하면 큰 먹이를 급여하고 몇 주에서 길게는 몇 달간 먹이를 주지 않아도 된며 모프도 매우 다양해서 노멀, 알비노, 하이포, 직잭, 그린 등 여러 가지이고 대형뱀의 대표 격으로 각광받아 한때는 매우 인기종이었으나 현재는 사육시설등록종에 지정되어 매우 희귀해졌다고 합니다. 반면 외모나 몸집은 유사하지만 성질이 더러운 락파이톤은 시설등록종이 아니다. 버마비단뱀이 습지에서 살고 물 좋아하는 것도 맞긴 한데, 아나콘다 같은 물뱀이 아닌 이상 웬만하면 물사육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키우게 되면 너무나도 커지기 때문에 집안에서 키우기 어려울것같지만 생각 외로 많은 사람들이 키우고 있는 이아이는 저는 별로 키우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작은 아이들이 좋거든요. 혹은 강아지는 큰 아이들이 좋은데 혹시 몰라요. 어느 순간 없어지면 정말 울것같은데 그래서 저는 별로 키우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귀여운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출처 -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