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렇다
세계 희귀한 동물이 많은 오스트레일리아 본문
제가 가보고 싶음 뮤지엄이 많은 나라이자 듣기만 해도 궁금증이 솟아나는 나라인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어떤 파충류가 살고 있을 까요? 매번 이렇게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재미있으면서도 속속히 파 해치고 싶은 곳입니다. 특히나 희귀한 동물들도 살고 있는 여기에서 오늘 나눠볼 아이들에 관해서 기대가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네요.
오스트레일리아는 1606년 네덜란드 선박이 정박한 이래 유럽에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1770년 8월 영국인 제임스 쿡이 본격적으로 탐험하여 이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고 하며 이후 1776년 미국의 독립전쟁이 일어나자 영국은 죄수들을 이곳 오스트레일리아로 옮겨 왔으며, 이들이 중심 되어 신도시를 건설하여 국토를 개척하였다고 하죠. 이후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고자 삼권분립, 양원제, 의원내각제 등을 골자로 하는 헌법안을 영국에 제출하였고, 1901년 1월 1일 연방 헌법안이 영국 의회를 통과하게 됨에 따라 독립하여 국가로 출범하였고, 그동안 백호주의 등 배타적인 정책을 채택하여 왔으나 1980년대에 들어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진출하여 공동체 의식을 갖기 시작했으면서 대외적으로는 친서방 자유진영으로 1945년 유엔에 가입했고 대부분이 사막이기는 하지만, 대륙은 고산 지대에서 열대 우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서식지를 포함하고 있으면서 곰팡이는 그 지역의 생물 다양성을 상징하는데, 약 25만 종으로 추정되고, 그중 에서는 5%가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륙의 오래된 역사, 다양한 날씨, 그리고 장기적인 지리적 고립 때문에, 많은 생물들은 매우 독특하면서 꽃이 피는 식물의 약 85%, 포유류의 84%, 조류의 45%, 어류의 89% 등이 이 나라에서만 서식하고 있고 755종으로 가장 많은 수의 파충류를 가지고 있기에 오늘이 아닌 내일도 함께 다뤄볼까 합니다. 남극 대륙과 함께 여기는 고양잇과가 자연석으로 서식하지 않는 유일한 대륙이며 야생 고양이들은 17세기에 네덜란드의 난파선과 18세기 후반에 유럽인들에 의해 소개되었을 텐데 고양이는 이제 많은 멸종 위기에 처한 토착종들의 감소와 멸종의 주요 요인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하죠. 숲은 대부분 상록수, 특히 덜 건조한 지역은 유칼립투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호두는 더 건조한 지역과 사막에서 지배적이고 잘 알려진 동물들 중에는 오리너구리, 가시두더지 등의 단공류와 캥거루, 코알라, 웜뱃을 포함한 다수의 유대류, 에뮤와 쿠카부라와 같은 새들이 있고 독성이 강한 뱀들을 포함해 많은 위험한 동물들의 서식지라고 합니다. 딩고는 기원전 3000년경 원주민들과 거래한 사람들에 의해 소개되었으며 메가 파우나를 포함한 많은 동물과 식물 종들은 인간이 처음 정착한 후 곧 멸종되었으며 태즈메이니아 늑대를 비롯한 다른 종들은 유럽인들이 정착한 이래 사라졌다는 슬픈 소식이 있다고 하며 대다수 생태계와 동물, 크로미스타, 곰팡이, 식물 종들은 인간의 활동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포유류 멸종률을 기록하고 있죠. 1999년 연방 환경 보호 및 생물 보호법은 멸종 위기 종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장치이며 또한 독특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보전하기 수많은 보호 구역이 만들어졌다고 하며 람사르 협약에 따라 65개의 습지가 등록되어 있고, 16개의 세계 자연 유산이 설립되었다고 하는 기쁜 소식도 있었습니다. 2018년 환경성과지수에서 178개국 중 21위를 차지했고 멸종 위기종 목록에는 500마리 이상의 동물과 식물이 포함되어 있으나 산불로 인해 상당수가 줄어든 슬픈 소식도 함께 있습니다.
목도리도마뱀
개그맨들이 잘 활용을 한 후로 우리에게 익숙한 목도리 도마뱀은 호주 북부와 뉴기니 남부에서 주로 발견되는 도마뱀으로 이름처럼 목도리와 같은 커다란 비늘 막이 있고, 이것을 펼쳐서 과시하는데 대부분을 나무 위에서 보내며 곤충이나 작은 척추동물을 잡아먹고살며 길이는 평균 85cm이고 특이한 외모 덕분에 한국에서 파충류 보급 초기에는 굉장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사육 상태에서는 목도리를 펼 일 자체가 없으며 그 이유는 몸집을 부풀려 위협하거나 암컷에게 자랑을 하는 이유로 사용을 했고 체온 조절용이었으나 현재 사육할 때에는 평온의 그 자체이기에 목도리를 펼칠 일이 없죠. 그렇기에 사육할 때 이 아이들은 활동량도 적고 움직임이 거의 없기에 인기가 별로 없지만 사육을 한다면 사육장은 옆으로 긴 형태보단 위로 긴 형태의 사육장이 목도리도마뱀의 특성상 좋다고 합니다. 길고 높은 유목을 엇갈려 다양한 곳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으며 활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육장의 넓이는 그렇게 넓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고 바닥재로는 보통 생이끼나, 혹은 카펫 등을 쓰면 되면서 바크는 사용을 안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높은 사육장을 구비하였으면, 상단에 일광욕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여 30℃~35℃로 맞추고 일광욕을 즐기는 종이기 때문에 사육장 자체 온도보단 특정한 일광욕 부분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내부 온도는 28℃로 맞추고, 습도는 70%로 맞춰주면 적당하고 사육 시에는 평생 동안 웬만해서는 목도리를 펴는 일이 없다고 하죠.
이 아이의 밑을 보면 정말 빼꼼하는 발과 목도리가 너무 귀여운데 일반적으로는 볼 수 없으며 호주에서는 자신의 동식물을 외부로 수출하는 것에 민감하기에 얻기도 매우 귀한 아이이죠. 그래도 목도리를 접을 때의 모습조차 귀엽고 만져주고 싶기에 또한 그러면 안되지만 목도리를 핀 상태로 같이 함께 달려보고 싶습니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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